사회
태풍 `링링` 영향…서해대교 초속 25m 이상 강풍시 통제
입력 2019-09-06 09:41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주변에 10분간 평균 초속 25m 이상 강풍이 불 경우 서해대교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서해대교가 통제되면 서울 방향은 송악나들목, 목포 방향은 서평택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국도 38호선과 77호선을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경부나 서천∼공주,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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