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추석 앞두고 5년째 이웃 사랑 실천
입력 2019-09-05 22:44  | 수정 2019-09-09 13:48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맛있는 밥상' 봉사모임이 5년째를 맞았습니다.

호텔신라는 5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서귀포시 하모2리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홍삼갈비탕, 즉석 비비큐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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