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IMF 국가'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입력 2008-11-26 09:06  | 수정 2008-11-26 09:06
서울대가 IMF 구제금융을 받는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최근 파키스탄과 우크라이나 출신 학생과 대학원생 등 26명에게 '특별 장학금 신청'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서울대는 학내에 설치된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가 서툰 유학생들이 장학금 신청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뒤 인터뷰 등을 통해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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