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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아들 근황 공개 "하루하루 커가는 오잉...손힘꽉"
입력 2019-09-05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오잉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커가는 귀여운 오잉♥"이라며 #손힘꽉 #심쿵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잉 군(태명)은 엄마 서수연의 엄지손가락을 꽉 쥐고 있다. 손가락 만한 작은 손과 앙증맞은 손톱, 야무진 아귀힘이 귀엽다.
누리꾼들은 "오잉이가 엄마 손을 안 놓네요", "너무 귀여워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오잉이는 손도 잘생겼어요", "손톱도 길쭉길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4월 임신, 지난달 14일 오잉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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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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