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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다양한 음악 활동 속 국내 독보적 솔로 남자 아티스트 입증
입력 2019-09-05 14:02 
가수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가수 김현중이 독보적인 솔로 남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달 10일 디지털 싱글 ‘SALT(솔트)를 공개, 제주도의 감성을 모두 담은 선물 같은 앨범으로 대중을 만났다.

배우이자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중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남자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2011년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브레이크 다운)으로 솔로 데뷔를 알린 김현중은 그 후 ‘LUCKY(럭키), ‘ROUND 3(라운드 3), ‘TIMING(타이밍), ‘HAZE(헤이즈), 그리고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 등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음악성을 자랑한 바 있다.

앨범 작업 속 빛을 발휘하는 김현중의 프로듀서 면모도 포인트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작사 및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고 있는 김현중은 자신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내는 것은 물론, 댄스부터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밴드 사운드의 로큰롤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미니앨범 외에도 싱글을 비롯해 ‘장난스런 키스, ‘결혼의 꼼수,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시간이 멈추는 그때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의 솔로데뷔 앨범 ‘BREAK DOWN(브레이크 다운)을 시작으로 2집 ‘Beauty Beauty(뷰티 뷰티), 3집 ‘Unbreakable(언브레이크에이블), 최근에 발매한 ‘포장마차에서 등 각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여전한 관심까지 입증해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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