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배우 공효진이 배우 김래원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공효진은 극 중 선영 역을 맡았다. 선영은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를 맞고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여자다. 그는 냉소가 가득하고 당찬 성격이다.
그는 나도 (김)래원 씨가 말씀하신 거처럼, 2003년도 드라마 ‘눈사람을 같이 하고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내내 래원 씨와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하게 돼 기대를 많이 했다. 예고편에서 본 것처럼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 허당미와 찌질함을 겸비했지만 멋진 남자였다. 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역시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어떻게 보면 그간 했던 것과 같이 연상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이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공효진은 극 중 선영 역을 맡았다. 선영은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를 맞고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여자다. 그는 냉소가 가득하고 당찬 성격이다.
그는 나도 (김)래원 씨가 말씀하신 거처럼, 2003년도 드라마 ‘눈사람을 같이 하고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내내 래원 씨와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하게 돼 기대를 많이 했다. 예고편에서 본 것처럼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 허당미와 찌질함을 겸비했지만 멋진 남자였다. 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역시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어떻게 보면 그간 했던 것과 같이 연상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이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