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85개국·303편 선보여
입력 2019-09-05 10:01  | 수정 2019-09-05 14:22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세계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막작으로는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의 '말 도둑들·시간의 길'이, 폐막작엔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10선'을 상영하는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김광원 VJ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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