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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32kg감량 고백 “108kg시절, 통풍 심해 다이어트 결정”
입력 2019-09-05 09:49 
유재환 32kg감량 사진="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작곡가 유재환이 32Kg을 감량한 사실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밝혔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한 사실을 언급하며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을 많이 뺐다”며 현재까지 32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전에는 107~108kg까지 체중이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며 살 빠지더니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 유재환은 살 빼서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나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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