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이다인, 친자매의 붕어빵 미모…"윱다시스터즈"
입력 2019-09-04 17: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이다인은 4일 인스타그램에 "윱다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두 딸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침대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형부터 입매, 눈까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친자매라 닮았다", "진짜 똑같이 생겼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이유비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다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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