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로와 행정경계 구간의 제설대책이 미흡하고, 제설자재 관리 소홀과 간부 공무원들의 인지도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재청은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보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별로 염화칼슘과 모래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민간 위탁을 통해 제설장비를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폭설에 따른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경보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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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은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보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별로 염화칼슘과 모래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민간 위탁을 통해 제설장비를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폭설에 따른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경보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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