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MINI 무상 점검 캠페인…부품 20%·수리비 20만원 할인
입력 2019-09-04 15:05 
[사진 제공 =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비롯해 나들이객이 많은 가을을 맞아 차량 관리의 중요성과 오리지널 부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5년10만km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수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과 20만원 할인권을 준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도 5년5만km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MINI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상 수리비가 50만원과 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5만원 할인권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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