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마트 직원 단톡방 여성 고객 비하"…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9-09-04 07:21  | 수정 2019-09-04 07:45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매니저들의 단체 카톡방에서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음란 대화와 성희롱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어제(3일) 이마트 대구 월배점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는데, 이마트 측은 "신속히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엄중히 징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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