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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브룩 한정` 내리사랑 인정→`보조개 미소` 만개
입력 2019-09-03 22: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이서진의 '브룩 한정 내리사랑'을 저격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돌봄이들이 리틀이들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돌봄이들이 리틀이들의 쿨한 태도에 서운함을 표하자, 이서진이 "애들한테 너무 기대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이서진은 "너무 서운해하고 그러지 마.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 내가 좋아서 해주는 건데"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형이 너무 브룩만 예뻐해서 그래요"라며 이서진을 저격했다.
이서진이 "걔도 나한테 뭐 그렇게 잘하지 않잖아"라고 당혹하자, 이승기는 "계속 자두 까주려고 그러고"라며 투덜거려 공감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드러내며 브룩을 향한 '내리사랑'을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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