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두산에 완승을 거뒀다.
키움은 선발 이승호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와 박동원의 홈런으로 5-2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날 2점 홈런으로 6시즌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두산에 완승을 거뒀다.
키움은 선발 이승호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와 박동원의 홈런으로 5-2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날 2점 홈런으로 6시즌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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