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 3루에서 KIA 최형우가 한화 선발 김이환을 상대로 시즌 17호 선제 스리런 홈런을 치고 미소를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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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 3루에서 KIA 최형우가 한화 선발 김이환을 상대로 시즌 17호 선제 스리런 홈런을 치고 미소를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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