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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셀프 반사판으로 뽐낸 청순美...`데뷔 14년차 내공`
입력 2019-09-03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3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4년차 배우라면 셀프 반사판 정도는 기본. 오늘밤 #열여덟의 순간은 9시 55분에 시작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하얀색 반사판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가 청순미를 더했다. 무결점 피부와 깜찍한 이목구비,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향기배우 영화 차기작 얼른 보고 싶어요", "좋은 차기작만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유수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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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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