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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아내 린아 근황 공개 "엄마 1년, 많은 경험"
입력 2019-09-03 14:58  | 수정 2019-09-03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승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1년 동안 많은 경험. 앞으로도 쭈욱. 꽃단장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린아가 아기의자에 앉은 아들을 바라보며 이유식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린아의 따뜻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린아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좋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벌써 한살이 됐나", "너무 예쁘고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남했다. 린아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승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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