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 신의주의 산업시설을 시찰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북한군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한 이후 8일만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평양 일대가 아닌 북쪽의 먼 거리에 있는 산업시설을 현장 지도했다고 보도한 점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 나아졌다는 점을 선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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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북한군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한 이후 8일만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평양 일대가 아닌 북쪽의 먼 거리에 있는 산업시설을 현장 지도했다고 보도한 점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 나아졌다는 점을 선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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