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변경
입력 2019-09-03 09:21 

현성바이탈은 최대주주가 신지윤외 4명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최대주주의 주식 매각에 따른 경영권 인수'다.
아울러 이날 현성바이탈은 운영자금 약 173억원과 10억원을 각각 조달하기 위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보통주 680만주의 신주를 주당 2545원에 배정받고 윤부임 등 7명이 보통주 38만8990주를 같은 금액에 배정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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