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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주보영, 17th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입력 2019-09-03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 주보영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할 배우를 선정하는 자리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성 배우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는 위촉된 대세 박서준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인 주보영이 선정됐다. 두 명의 특별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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