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전 대통령 "필요한 직불금 기록물 모두 공개"
입력 2008-11-24 18:48  | 수정 2008-11-24 18:48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회 쌀소득보전 직불금 국정조사특위가 참여정부의 직불금 관련자료 공개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가 여야 합의로 요청하면 관련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늘(24일) 우리는 숨길 것이 없고 필요한 것은 모두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은 15년에서 30년간 비공개를 규정한 지정기록물에 대해 전직 대통령에게 지정기록물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