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9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9-02 20:27  | 수정 2019-09-02 21:13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무거운 바벨을 드는 아홉살 영국인 소녀.
선천적 장애로 두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소녀의 현재 직업은 모델이라고 하네요.
다음 주 뉴욕 패션위크, 이후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고요.

이런 기적같은 일은 소녀의 의지도 있었겠지만 '다리가 없어도 꿈을 펼칠 수 있다'고 가르친 부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 부모님의 그 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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