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주식 투자 길잡이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매일경제TV가 지난달 출시한 '주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채팅방송'을 통해 묻고 답을 얻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증권사가 운영하는 기존 주식 거래 앱보다 친절한 투자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주머니는 기업의 주가 상승과 하락 등 당일 주가 예측치를 제공해 투자자가 보유한 종목별 주가의 등락을 한발 앞서 분석한다. 투자자들은 주가 전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다. 또 주머니는 투자자들이 기간별 외국인·기관 매집 종목, 종목별 추정 실적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사 리포트의 핵심만 뽑아 놓은 투자 정보도 주머니의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된다.
주머니는 △증권가 속보 △기업 속보 △산업 속보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사용자환경(UI)을 구성했다. 특히 산업 속보에서는 정보가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애널리스트 850명이 발로 뛰며 작성한 분석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주머니는 주식 입문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앱 주머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만명까지 100만원 상당의 펀드매니저 교육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머니는 기업의 주가 상승과 하락 등 당일 주가 예측치를 제공해 투자자가 보유한 종목별 주가의 등락을 한발 앞서 분석한다. 투자자들은 주가 전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다. 또 주머니는 투자자들이 기간별 외국인·기관 매집 종목, 종목별 추정 실적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사 리포트의 핵심만 뽑아 놓은 투자 정보도 주머니의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된다.
주머니는 △증권가 속보 △기업 속보 △산업 속보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사용자환경(UI)을 구성했다. 특히 산업 속보에서는 정보가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애널리스트 850명이 발로 뛰며 작성한 분석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주머니는 주식 입문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앱 주머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만명까지 100만원 상당의 펀드매니저 교육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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