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오롱생명과학, 65억 규모 손해배상청구 피소
입력 2019-09-02 16:47 

코오롱생명과학은 강민숙씨 외 213명으로부터 65억2592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제기됐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올해 반기말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1% 수준이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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