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건설, 6800억원 규모의 에틸렌 ·폴리머 설비 계약 수주
입력 2019-09-02 15:55 

현대건설은 현대케미칼, 현대오일뱅크로부터 에틸렌 ·폴리머 제조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연산 83만톤 규모의 충남 서산에 에틸렌 제조 설비 및 폴리머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계약 금액만 6847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0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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