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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하차 소감 “청디 잊지 말아주세요…잠시만 안녕” [M+★SNS]
입력 2019-09-02 12:10 
청하 하차 소감 사진=청하 SNS
가수 청하가 라디오 ‘경청 DJ 하차 소감을 밝혔다.

2일 청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더 성장된 모습으로 꼭 다시 돌아올게요~ 약속해요”라며 EBS 라디오 ‘경청 DJ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경청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청디 잊지 말아주세요. 돌아오는 그날까지 저는 다른 곳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경청 친구들 잠시..안녕 별랑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라디오부스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후 그는 190901 경청 졸업. 2년 동안 매주 일요일 DJ청하와 경청을 함께해주셨던 경청 친구들과 별하랑분들 감사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청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을 응원하며 성장할 청하와 경청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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