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브랜드 평판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기저귀 부문 1위를 20회 연속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더퍼스트터치는 2일 페넬로페 '미라클 밴드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클 밴드 기저귀는 지난해 10월 소비자들의 의견과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존 미라클 팬티 기저귀 라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능성과 통기성을 더욱 강화해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팬티 기저귀와 함께 아기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사이즈별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및 남아, 여아 성별 맞춤형으로 다양화 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또한 볼륨감 있는 3D 에어 엠보싱이 공기층을 확보해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피부자극은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빈틈없이 흡수하는 프리미엄 흡수체가 소변은 가두고 열과 습기를 배출해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청을 수렴해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연구에 박차를 가했으며, 그 결과 이번 신제품은 통기성과 부드러움이 업그레이드 되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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