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2일)부터 11월 말까지 파주·화천·양평 등 6곳에서 2019년도 후반기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섭니다.
발굴 지역은 지역주민 및 참전용사의 증언과 과거 전투기록, 선행 조사 활동을 통해 유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에서 선정합니다.
비무장지대 발굴 등에 힘입어 전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인 457구를 발굴해낸 유해발굴감식단은 후반기에도 매일 수백 명을 투입해 유해발굴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백길종 기자 / 100road@mbn.co.kr ]
발굴 지역은 지역주민 및 참전용사의 증언과 과거 전투기록, 선행 조사 활동을 통해 유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에서 선정합니다.
비무장지대 발굴 등에 힘입어 전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인 457구를 발굴해낸 유해발굴감식단은 후반기에도 매일 수백 명을 투입해 유해발굴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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