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일 충청·남부지방에 최고 120mm 비
입력 2019-09-02 09:14 

'가을 장마전선'이라 불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저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까지 확대되겠다. 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가 30∼80㎜(많은 곳 남해안 120㎜ 이상), 전북과 경북이 20∼6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가 5∼30㎜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고 남해안은 시간당 30㎜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