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류세 환원 첫날부터 기름 값 반등…서울 휘발유 1천600원 넘어
입력 2019-09-02 07:02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된 첫날부터 기름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휘발유 값이 어제(1일) 오후 5시 기준 리터당 평균 1,615.55원으로 하루 만에 20원 넘게 상승한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리터당 1,509.16원으로 12원 이상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도 전국 평균 리터당 1,363.44원으로 9.39원 올랐고, 서울은 평균 1474.48원으로 15.46원 비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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