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대장암 투병 후 몸 상태 언급 “결혼 후 많이 괜찮아졌다”
입력 2019-09-01 17:52 
복면가왕 유상무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유상무가 ‘복면가왕에서 대장암 후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목욕탕과 영구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영구가 목욕탕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목욕탕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보였고, 개그맨 유상무였다. MC김성주는 대장암 투병을 했는데 지금 몸 상태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상무는 아내가 너무 잘 돌봐줘서 많이 괜찮아 졌다”고 답했다.

이후 그는 장모님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내 뭉클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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