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모델하우스 1만5000여명 다녀가
입력 2019-09-01 16:10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포레나 천안 두정`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매경DB]
지난달 30일 문을 연 '포레나 천안 두정'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주말 포함 3일간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5000명이 다녀갔으며, 이들 대부분은 천안의 새 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두정지구 내 입지여건과 입주민을 배려한 상품성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도보통학거리에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 예정)과 북일고(자립형사립고), 북일여고가 있다.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큰매산,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 친환경요소도 풍부하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 안에 반려동물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를 비롯해 아트갤러리인 '포레나 갤러리',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단차를 활용한 테마 어린이 놀이터,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남, 여), GX룸 등 입주미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계약 이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자에게 계약금은 2회 분납제 및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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