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조 후보자 광주·목포 여론 반대 40%…찬성 60%"
입력 2019-09-01 15:39 
생각에 잠긴 박지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지원 의원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개인의 인지도는 엄청 올랐고, 오늘 만난분들부터는 차차 찬성이 더 많아진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 후보자에 대한 광주·목포 여론은 대체적으로 반대 40%, 찬성 60%"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대는 반대, 30∼50대는 반대 40%·찬성 60%, 60대 이상은 반반"이라며 "내가 직접 만난 분들에 물은 결과이며 광주는 김명진 위원장(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지역위원장)이 조기 축구 등에서 청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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