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이 화제다.
배우 최은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이 '모유유산균'이기 때문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그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너에 최근 최은주가 출연했다.
최은주는 방송에서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져서 병원을 찾아가 봤더니 장속에 유해균이 많아서 체중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라며 모유유산균을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은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할 뿐 아니라 유해균의 공격에 맞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독소 발생을 막아준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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