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K이슈] 원투 오창훈, 오늘(1일)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9-09-01 07:01 
제공|무이 스튜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원투 오창훈(43)이 13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오창훈은 오늘(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창훈의 어린 시절 친구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훈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에 창훈이 장가갑니다!!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청첩장(모바일포함)을 돌린다고 다 돌리고 있는데...아직도 못 전해드린 분들이 많다”면서 지인분들중 제가 혹여나 놓치고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나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싶으신 분들! 메시지 주세요”라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창훈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청 팬이었는데 너무 축하해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원투 너무 좋아했는데. 행복하세요” 등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남성듀오 원투를 결성, 1집 자 엉덩이를 시작으로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수의 곡을 내놓고 활동했다. 2010년 싱글 베리 굿(Very Good)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 전념, 현재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