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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오대환, 김병만 도움→맨손 헌터 등극…“성취감 있어”
입력 2019-08-31 21:19 
‘정법’ 오대환 김병만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캡처
‘정법 오대환이 김병만의 도움으로 맨손 헌터에 등극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이하 ‘정법)에서는 망둑어 사냥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환은 빠르게 도망가는 망둑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당황스러웠다. 튀어가는데 도구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병만은 옆에서 망둑어를 잡기 시작했고 기어올라오면 쳐봐라”라며 망둑어를 잡는 방법을 알려줬다.


오대환은 김병만이 알려준 방법을 이용해 망둑어를 잡기 시작했고 육지에 올라온 걸 잡아야 한다. 물속에서는 절대 못잡는다”라며 물에 있는 망둑어도 육지로 몰아 잡기 시작했다.

그는 성취감이 있었다. 재밌었고 족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할 수 있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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