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밥 주는 남자’ 김희철, 반려견 기복에 서운…“왜 처음 본 사람한테”
입력 2019-08-31 20:10 
‘개밥 주는 남자’ 김희철 반려견 기복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캡처
‘개밥 주는 남자 김희철이 반려견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이하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김희철이 반려견 기복이와 문별을 만났다.

이날 김희철은 반려견 건강이를 키운지 얼마 안됐다는 문별의 말을 듣고 건강이는 ‘앉아 못하죠?”라고 물었다.

이어 복이는 ‘앉아 이런 걸 다 한다. 그걸 가서 보여드리겠다”라며 훈련장으로 향했다.


김희철은 기본적으로 ‘앉아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복이가 앉았다가 엎드리자 엎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제 말도 잘들을 것 같다”라며 복에게 ‘앉아를 시켰고 말을 듣는 복이를 보던 김희철은 왜 처음 본 사람한테 그걸 하냐”라며 서운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