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의상논란에 휘말렸던 가운데, 패션 브랜드 Paris99의 디자이너가 이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30일 Paris99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디렉터와 대화를 했고, 우리는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친구가 됐다"며 "앞으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Paris99 디자이너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했고 좋은 관계가 됐다"며 "추후 함께 하는 작업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aris99 디자이너는 앞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의상이 자신이 만든 옷의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디자이너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화를 했고, 유사성 논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매,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Paris99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디렉터와 대화를 했고, 우리는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친구가 됐다"며 "앞으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Paris99 디자이너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했고 좋은 관계가 됐다"며 "추후 함께 하는 작업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aris99 디자이너는 앞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의상이 자신이 만든 옷의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디자이너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화를 했고, 유사성 논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매,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