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새 차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또 하나의 가족. 상도동 물방개"라면서 새 차를 소개했다. 박나래가 "저거 드림카였는데"라며 감탄하자, 이시언은 "저도 어릴 때 드림카였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물방개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 이시언이 차키를 눌러도 차가 반응하지 않은 것.
이에 박나래가 "물방개 약간 맛 간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자, 이시언은 "옛날 차들은 센서가 앞에 있다. 저때는 저 차에 대해 잘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시언은 히터와 클랙슨이 고장났던 블루칩과 달리, 물방개는 클랙슨도 에어컨도 된다면서 "블루칩이 중환자였다면 물방개는 감기몸살 콧물에 두통 정도. 그 정도의 친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래는 핸드폰으로 틀어야 한다고. 이시언은 "라디오 비밀번호가 잠겼다. 열어달라고 하려면 독일에 전화를 해야 한다. 비밀번호 물어봐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새 차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또 하나의 가족. 상도동 물방개"라면서 새 차를 소개했다. 박나래가 "저거 드림카였는데"라며 감탄하자, 이시언은 "저도 어릴 때 드림카였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물방개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 이시언이 차키를 눌러도 차가 반응하지 않은 것.
이에 박나래가 "물방개 약간 맛 간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자, 이시언은 "옛날 차들은 센서가 앞에 있다. 저때는 저 차에 대해 잘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시언은 히터와 클랙슨이 고장났던 블루칩과 달리, 물방개는 클랙슨도 에어컨도 된다면서 "블루칩이 중환자였다면 물방개는 감기몸살 콧물에 두통 정도. 그 정도의 친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래는 핸드폰으로 틀어야 한다고. 이시언은 "라디오 비밀번호가 잠겼다. 열어달라고 하려면 독일에 전화를 해야 한다. 비밀번호 물어봐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