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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유행 패션 총망라… `패션 활명수` 등극
입력 2019-08-30 2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유행을 총망라한 '패션 활명수'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형광 살쾡이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가 유행을 총 집합한 코디로 등장했다. 컨셉은 '형광 살쾡이'였다.
이에 이시언은 "아무리 봐도 프로레슬러인데?"라고 말해 박나래에 응징을 받았다.

이어 이시언이 "올해 유행하는 거 다 있지 않냐"면서 레오파드와 가죽, 형광, 메탈 등을 가리키자 슈스스 한혜연이 동조했다.
한혜연은 "이거는 나래님이니까 소화 된 거예요"라고 칭찬해 박나래를 흐뭇하게 했다.
반면 성훈은 "소화 된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이시언은 "체한 거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패션활명수예요"라고 꿋꿋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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