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소속사와 분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 참 맑다”라는 글과 함께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면 잘풀려서 빠져나와 있을 거에요” 하늘처럼 마음이 맑아지길” 파이팅하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로 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다”라며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진영의 주장에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을 맺은 이래 물심양면으로 연예 활동을 지원했다”라며 두 차례 전속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홍진영의 요구대로 수익 배분율을 높여줬다”라고 주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 참 맑다”라는 글과 함께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면 잘풀려서 빠져나와 있을 거에요” 하늘처럼 마음이 맑아지길” 파이팅하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로 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다”라며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진영의 주장에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을 맺은 이래 물심양면으로 연예 활동을 지원했다”라며 두 차례 전속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홍진영의 요구대로 수익 배분율을 높여줬다”라고 주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