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동부지방법원 주차장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8-30 16:17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방법원의 직원이 법원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동부지법 주차장에서 법원 일반직 직원인 A씨(51)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112 신고를 통해 현장을 파악했으며, 현장에서 A씨의 유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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