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국가기후환경회의, 미세먼지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8-30 15:22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30일 국가기후환경회의와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활동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미세먼지 감축 활동에 동참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예금상품, 에너지 및 환경·지속가능 관련 기업에 특화한 대출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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