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라, ‘삼시세끼’ ‘열일’ 모드로 활약 “뭐라도 해야겠다” [M+TV컷]
입력 2019-08-30 15:05 
오나라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에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유쾌한 산촌 생활이 공개된다.

오나라는 타고난 일꾼 염정아, 윤세아의 절친답게 준비된 일꾼의 면모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며 '열일' 모드로 돌입한다.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오나라의 적응력에 염정아는 고정 멤버 해야겠다”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 장보기 자금을 가불 받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힘을 합쳐 돈 갚기에 나선다. 여름 감자 수확이 끝난 후 비어 있는 정선 텃밭에 가을 배추 모종을 두 팀으로 나눠 2팀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선보인다.

또 열심히 일한 네 사람의 피로를 싹 씻겨줄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취월장한 요리실력과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맛깔스러운 메뉴로 침샘을 자극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오나라 씨는 ‘삼시세끼 멤버들과 실제로 절친한 사이인 만큼 자연스럽게 산촌에 적응했다. 누가 시키기도 전에 먼저 해야할 일을 찾아내 척척 해결하는 모습에 멤버들도 놀라워 했다. 멤버들과 손발을 맞춰 속 시원한 ‘열일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오나라 씨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