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국제 무예 종합대회인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오늘(30일) 충주에서 개막해 8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106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의 무술 종목에서 271개의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룹니다.
한편, 오늘 오후 7시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106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의 무술 종목에서 271개의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룹니다.
한편, 오늘 오후 7시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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