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뭉쳐야 찬다' 정형돈이 허재의 새 별명 '3분 카레'를 소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멤버들의 경기 능력을 칭찬하며 "이제 축구 실력이 8세에서 10세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안정환 감독의 칭찬에 들떠 "우리 이제 10세(수준)"이라며 즐거워했다.
허재는 "나는 경기에서 3분 밖에 안 뛰었다”고 스스로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형돈은 허재의 말에 형님 별명이 새로 생겼다. 카레, 3분 카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뭉쳐야 찬다' 정형돈이 허재의 새 별명 '3분 카레'를 소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멤버들의 경기 능력을 칭찬하며 "이제 축구 실력이 8세에서 10세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안정환 감독의 칭찬에 들떠 "우리 이제 10세(수준)"이라며 즐거워했다.
허재는 "나는 경기에서 3분 밖에 안 뛰었다”고 스스로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형돈은 허재의 말에 형님 별명이 새로 생겼다. 카레, 3분 카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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