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29일)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을 다시 개정하고, 국무위원장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장엔 최룡해 상임위원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당과 군부 주요 간부들이 자리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회의 때와 달리 기대를 모았던 경제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대외 메시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날 회의장엔 최룡해 상임위원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당과 군부 주요 간부들이 자리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회의 때와 달리 기대를 모았던 경제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대외 메시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