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라디오스타' 한태웅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년농부 한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태웅은 작년에 두 번 하늘로 갈 뻔했다”며 한 번은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기절하고, 한 번은 고추밭에서 고추 따다가 기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몸무게가 거의 100㎏였다”며 과체중으로 인한 빈혈 증세를 겪었다고 설명하며 "줄넘기를 하루에 1000개씩 했다"고 설명했다.
한태웅은 "날이 뜨거울 때 살이 많이 빠지니까 땡볕에 두 시간, 더울 때 계속 일했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살이 빠졌는데 또 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디오스타' 한태웅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년농부 한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태웅은 작년에 두 번 하늘로 갈 뻔했다”며 한 번은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기절하고, 한 번은 고추밭에서 고추 따다가 기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몸무게가 거의 100㎏였다”며 과체중으로 인한 빈혈 증세를 겪었다고 설명하며 "줄넘기를 하루에 1000개씩 했다"고 설명했다.
한태웅은 "날이 뜨거울 때 살이 많이 빠지니까 땡볕에 두 시간, 더울 때 계속 일했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살이 빠졌는데 또 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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