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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옵티팜, 병원성 대장균 관련 기술 4건의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입력 2019-08-29 09:33 

옵티팜이 '신규한 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10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 특허권 4건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옵티팜은 전일 대비 2220원(25.28%)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팜이 새로 취득한 특허는 ▲신규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5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C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E13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이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들에 대해 인체, 동물 질병, 식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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