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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전혜빈, 호평동 집 입성 성공 ‘감탄’
입력 2019-08-28 23:54 
‘한끼줍쇼’ 강호동 전혜빈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강호동과 전혜빈이 호평동 집에 입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전혜빈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이날 집 마당에 들어오자마자 강호동은 비가 올 때도 너무 예쁘겠다”라며 감탄했고 마당 한편에 있는 강아지 모형을 발견했다.

이어 전혜빈은 산이랑 연결돼 있으니까 여기가 다 정원 같이 보인다”라며 주변 풍경을 살펴봤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주민은 우리가 사서 여기도 우리 거다”라며 산이 깎여서 없어질까 봐 같이 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에서 몇 십년 살았다. 단독 주택 안좋아했는데 살아보니 이제 아파트는 못살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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